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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만큼 몸과 마음에 좋은 약이 있을까요.
단풍이 남이섬 곳곳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가을이 왔습니다.
남이섬에서는 떨어진 낙엽을 치우지 않는다고 하죠?
발목까지 푹~ 파묻히는 낙엽길이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 때문입니다.
가을 단풍 여행으로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남이섬으로 출발해보세요.
이번에 단풍 여행지 추천하는 곳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경기, 서울, 인천 지역에 위치한 단풍 여행지로 남이섬에서 가을을 느끼며 사랑하는 이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남이섬
남이섬은 ‘동화 나라, 노래의 섬’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 생태 문화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노래 박물관, 그림책 놀이터, MICE 센터, 투개더파크, 유니세프 라운지 등의 문화시설과 자전거, 나눔 열차, 스토리 투어버스 등의 유기시설이 갖춰져 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음시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객실과 강변의 독립적인 공간을 가진 별관으로 이루어진 숙박시설 호텔정관루가 있다.
강원도 춘천에 속해있으나,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 선착장으로 방문해야한다.
이용안내
① 입장요금(왕복선박탑승료 포함)
- 단체할인: 일반입장객 20인 이상 시 총 결제금액의 10% 할인
- 무료입장: 여행사 단체 관광객 가이드, 단체 인솔자(최초 20인 이상 1인, 추가 10인당 1인)
- 문의: 031-580-8114
- 남이섬은 1년 365일 입장 가능
② 선박운항 시간
② 연간회원권(여권 멤버십)
-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이용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입장 가능
- 연간회원권 혜택
남이섬 가을 단풍길
① 은행나무길
중앙광장에서 별장에 이르는 100미터 남짓의 은행나무길은 가을이 되면 송파구에서 보내온 은행잎으로 노란 물결을 이룬다.
강가를 따라 창경원까지 이어지는 강변연인은행나무길은 그 이름처럼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② 갈대숲길 / 별장마을 강변오솔길
중앙광장에서 동쪽 강변으로 난 산딸나무길을 지나면 갈대숲길이 이어진다.
가을이면 바람에 넘실대는 갈대의 물결이 출사 나온 여행자와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별장마을 강변오솔길은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 아래를 함께 걸은 연인들이 산책 후 더 가까워진다는 길이기도 하다.
③ 메타세쿼이아길
남이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타세쿼이아길은 70년대 초 서울대학교 농업대학에서 가져온 묘목을 심은 것으로 시작되었다.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자태가 매력적인 이 길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이섬의 상징이기도 하다.
남이섬 주요 프로그램
각 체험 분류를 누르시면 세부 프로그램과 이용요금을 알 수 있다.
아래 프로그램을 확인하면 추천 코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로 가윽하다.
나무 장신구 공예, 나무 조각 꼭 장식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부터 숲의 정기 '피톤치드'를 온전히 느끼며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요가, 숲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잡념을 떨치고 나의 몸과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원한다면 웰니스 체험에 주목하자.
③ 엑티비티
남이섬 단풍 여행 추천 코스
① 추천코스 Ⅰ
② 추천코스 Ⅱ
남이섬, 맛집과 카페 그리고 호텔정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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